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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감기에 걸리면 한국 사람들은 나오는 코를 "흠"하면서 삼키고 코는 잘 풀지 않습니다. 코를 풀면 오히려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식당에서 다른 사람 앞에서 코를 심하게 풀면 실례인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코를 들이삼키다가 정 안되면 최대한 작게 소리 안나게 풀려고 노력을 하죠.
그런데 미국에서는 코를 삼키는 것을 더럽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더러운 코를 왜 먹냐..하고 생각을 해서
코를 무조건 풀어야 되고 식당에서 다른 사람앞에서도 심하게 푸는경우 가끔 봅니다. 저도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을 해서 미국 사람한테 물어봤죠. ㅎㅎ
그리고나서 보니 영화나 미드에서 코를 심하게 푸는 사람 자주 본거 같고 코를 삼키는 장면은 본적이 없는거 같죠?
그런데 미국에서는 코를 삼키는 것을 더럽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더러운 코를 왜 먹냐..하고 생각을 해서
코를 무조건 풀어야 되고 식당에서 다른 사람앞에서도 심하게 푸는경우 가끔 봅니다. 저도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을 해서 미국 사람한테 물어봤죠. ㅎㅎ
그리고나서 보니 영화나 미드에서 코를 심하게 푸는 사람 자주 본거 같고 코를 삼키는 장면은 본적이 없는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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