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부추를 심었을때는 한3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부추를 먹을 정도로 자랐는데,
이번에는 넘 실같은 부추처럼 잘 안자라서, 지금 12월달까지 제대로 수확하지도 못하고 냅뒀었어요.
아.. 혹시.. 제가 Gardening therapy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 있는지 모르겠어요.
Gardening is good for our mental health.
Even something as simple as having a plant on your desk can reduce stress and make you feel more energized and able to think more clearly, and many that suffer from anxiety or depression have found gardening and caring for plants to be incredibly beneficial.
Gardening therapy 원예힐링치료는 정신건강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치료방법 중에 하나에요.
요즘 세상에 자기 마음대로 되는일 하나도 없어서,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식물을 사실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재배 방법에 대해 신경을 쓰면
식물은 정말 잘 자라거든요.
그 식물이 자기가 관심을 두는 만큼 잘 자라는걸 볼때,
아님 그 원예를 Art 처럼 정원이 아름답게 자리 잡는걸 볼때,
"아.. 내가 무언가를 성취를 했구나.." 그렇게 심리적인 안정감이 든다고 합니다.
또한 몸을 조금씩 움직여야 되기때문에 엔돌핀이 돌아서 심리치료에 좋다고 해요.
특히 장애 아동을 둔 부모의 경우엔, 아이가 부모마음대로 되지 않는걸 보면, 많이들 좌절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