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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일없는 토요일이라 할일 없어 하는 아이들 시켜서 김부각을 만들었어요. 건조기로 말리면 그래도 반나절이면 건조 할수 있고. 어제 건조 시키고 오늘 튀겼어요.

1. 찹쌀풀을 만들어요.
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찹쌀에 물만 반죽해서 김에 무쳐서 말려서 튀겼더니 반죽이 하나도 안 부풀길래, 이게 뭐가 문제지... 했는데.. ㅎㅎㅎ
찹쌀에 물을 적당히 넣고 소금을 약간 하고 끓여서 찹쌀풀을 만들어요. 저는 찹쌀가루를 했는데. 찹쌀밥같은걸로 해도 괜찮아요.

2. 아이들 시켜서 김에 찹쌀풀을 바르게.해서 개판오분전이긴 한데, 아이들 시긴떼우기 정말 좋긴해요.
김밥김을 반을 잘라서,
그럼 직사각형 김이잖아요. 거기서 찹살풀을 반 바르고 김을 접은후에(정사각형을 만든 후에) 그 위에 또 찹쌀풀을 발라줘요.

3. 건조기에 하나씩 펴서 올려둡니다.
여기에 깨를 올려주시면 되요.


4. 건조기에 6시간 돌린후 완전 마른 모습이에요.
건조기가 없이 그냥 말리면 진짜 오래 걸려요. 하루이상은 말려야 되구요.

전자렌지에 돌려서 말리는 방법도 있는데. 그러면 정말 빨리 되긴 하는데. 저런 아삭아삭 부풀리면서는 안 튀겨지고 좀 딱딱하게 튀겨져요. 그래서 음식은 정성이라고 하나봐요.

5. 이걸 튀기면 이런 김부각이 나옵니다. 찹쌀풀 바른 부분을 아래로 해서 튀겨주시면 동글하게 이쁘게 나와요.

만드는건 오래 걸리는데, 먹는거는 정말 순싹입니다. ㅎㅎㅎ 초등 고학년 여자애들 하라고 시켜놓으면 아이들 너무 재미있게 하면서 하루 보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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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다되면. 이걸 등분을 해서 베이글 모양을 만들어주고 20분간 발효를 해줍니다.

발효가 된 반죽을 뜨거운물에 한 5초 정도 앞 뒤로 돌려가며 데쳐요.  너무 오래 데치면 중간에 빵이 다 익어 버려서 나중에 오븐에 넣었을때 빵빵하게 올라오지가 않아요.



베이글

110g x 4개 분량

강력분 210g

중력분 50g

세미드라이이스트 3g

설탕 15g

버터 8g

소금 5g

물 155g



아래는 반죽을 조금 다르게 만들어본거에요.
이건 버터를 안 넣은 버전인데요. 그래서 완전 쫄깃해서 치아가 약하신분들에게는 힘들겠지만 정통베이글처럼 드실려면 이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8개 분량)
드라이이스트 6 g 

설탕 19 g 

실온의 물 300 ml

강력분 440 g

소금 6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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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도토리 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들어봤어요.

처음에는 저도 몇번 실패해봤는데, 이제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답니다.

 

저는 개량을 이 에스프레소 작은 컵으로 했어요. 

 

그래서 도토리 가루 1 : 물 5의 비율로

 

냄비에 담아서 섞었어요. 소금도 약간 쳐줘야 해요. 

 

완전히 가루가 물에 섞여지면, 그때 불을 쎈불로 올려줍니다.  계속 같은 방향으로 저어주어야 해요. 저는 시계방향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다가 저런 투명한 덩어리가 보이면 불을 중간불로 낮춰줍니다. 

 

계속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계속 돌려요. 그럼 점점 젤리처럼 바뀝니다. 

 

 

 

그리고 불을 약한 불로 낮춰주고 황토색 도토리 가루색이 하나도 안보이고 진한 갈색으로 전부다 바뀔때까지 계속 저어줍니다 

 

다 끝나면 적당한 통이나 그릇에 담아서 냉장고에 반나절 정도 넣어두세요.

 

이건 반나절 정도 지나서 완전 도토리묵이 된 형체입니다. 

 

잘라서 각종 아채들을 넣고

간장 고추가루 등으로 양념을 해서 뿌려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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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mericanlifeinca.tistory.com/432

 

인스턴트팟으로 사과잼 만들기

집에 사과가 너무 많아서 사과잼을 만들어보기로 했어. 이렇게 작게 자르는거는 12살 특별한 저희 첫째 시켰구요. 거의 반나절 동안 잘랐나봐요. 아주 열심히 잘 잘라서 특급 칭찬을 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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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과잼으로 맨보사과를 만들었습니다.

빵을 4등분을 해서 잼을 바르고 그 위에 빵을 덮어요.

빵에 잼을 바로고 4등분을 하면 빵을 자르는 동안 잼이 나와요. 그리고 빵이 좀 납작해지구요. 그러니깐 미리 빵을 잘라놓고 잼을 바릅니다. 

그렇게 잼 바른 빵을 준비를 계속 합니다. 

시중에 파는 튀김가루에 물을 넣어서 반죽을 준비하는데, 반죽은 좀 질게 하시면 되요. 반죽이 줄줄 흐린다는 느낌이 나게요. 묵직하게 하면 빵에 반죽 묻히기가 너무 힘들어요. 거의 물 처럼 반죽을 하시면 되요.

 

그리고 기름을 충분히 달군 후에 준비된 빵을 튀겨 줍니다. 

 

원유를 뿌리면 더 맛있다는데, 안 뿌려도 바싹바싹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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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사과가 너무 많아서 사과잼을 만들어보기로 했어.

이렇게 작게 자르는거는 12살 특별한 저희 첫째 시켰구요. 거의 반나절 동안 잘랐나봐요. 아주 열심히 잘 잘라서 특급 칭찬을 해줬답니다. ㅎㅎㅎ

 

인팟에서 5분간 압력(pressure)로 조리합니다. 두껑을 닫아 놓으면 되니깐 뭐 특별히 할게 없어요. 사과에서 물이 나오니깐 따로 뭘 할거는 없어요. 

 

설탕을 한국자, 시나몬을 반국자 정도 넣었어요. 설탕이랑 시나몬은 취향에 따라 넣으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소테 기능으로 10분간 조리를 했습니다. 바닥이 눌러붙어서 탈수도 있으니 수시로 저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그렇게 저어줬더니. 사과잼이 완성이 됐어요.

 

저희 애들은 시나몬을 좋아해서. 시나몬을 정말 많이 넣었어요. 그렇게 빵이랑 먹으니 애플파이를 먹는거 같아요. ㅎㅎ

빵도 방금 만든걸 잘라서 잼을 발라서 먹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파는 잼은 너무 달아서 먹다 보며 질려서 먹기 싫은데, 적당히 다니깐 애들이 쉬지 않고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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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고추장을 만들어봤어요.

제가 요리 포스팅 하는 이유는 저 처럼 초보인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리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 또 제가 하려고 하면 기억이 안나서.. 보통 저를 위해서 포스팅을 하죠. ㅋㅋㅋ

찹쌀 고추장을 만드려고 친정엄마의 도움과 여러 요리 전문가 분들의 포스팅을 참조로 해서 

제 상황에 맞게 내용물을 바꿨습니다.

 

<재료>

-고추가루 1kg

-꿀 1kg  (엿기름을 안넣어서 그런지 꿀을 좀 더 넣어도 될거 같아요)

-찹쌀가루 500 그램

-소금 500 그램

-진간장 50 그램

-조선간장 50 그램

-물 1.5리터

-소주 반병

- 매실액 100 그램

 

 물 1.5리터에 찹쌀가루를 넣고 끓였어요. 

끓인 찹쌀풀을 살짝 식혀두었어요.

그리고 준비된 나머지 재료들을 다 넣고 섞는데...

아.. 정말 힘들더라구요. 팔이 떨어질거 같은.. 그런데 고추장 모양은 안나오고...

 

예전에 어느 분이 제빵기에 넣어서 고추장 만들었다는 소리가 기억이 나서,

제빵기 반죽 모드에 돌렸습니다. 

한 20분 정도 돌리고 열어보니... 짜짠.. 고추장이 나왔어요. ㅎㅎㅎㅎ

색깔이 진짜 곱네요.

나머지도 다 나눠서 이렇게 돌렸습니다. 좀 단맛이 덜한거 같아서 꿀을 100g 정도 더 넣었는데. 

이게 숙성이 되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숙성이 되면 단맛이 좀 나올지 모르겠어요. 

 

왼쪽은 기존에 사먹었던 고추장, 오른쪽은 오늘 만든 고추장.

땟갈이 틀리죠? 

 

고추가루 1kg로 고추장 6kg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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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팟으로 배추 우거지 된장 지짐을 만들어 봤어요.

역시 인스턴트 팟으로 하니깐 빠르고 맛이 정말 좋네요. 

 

1. 멸치랑 다시마 육수를 만들었어요. 육수를 엄청 많이 만들어서 오후에 멸치국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멸치 육수는 인팟에 아래에 깔릴 정도(1-2cm)로 했는데도, 나중에 나온거보니깐 지짐이 약간 물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인팟에서 할경우에 두껑을 닫고 하니 야채에서 나오는 물이 거의 소실이 안되니, 육수는 정말 조금만 해도 될거 같아요.

 

2. 이런거 배추로 해도 되겠지만 미국에서는 Bok Choy 라는 야채를 팔아요.

이걸 청경채라고 하는건지. 암튼 작은 배추인데, 이걸 저는 배추 대신 야채볶음 같은걸 할때 써요.

멸치 육수에 이걸 삶지 않고 그냥 그대로 올리고.

 

3. 된장 2스푼, 고추장 1스푼, 마늘 한스푼, 매운고추(저는 할로피뇨를 썼습니다) 를 넣어줍니다. 

할로피뇨가 오래됐더니 빨갛게 변했어요.

bean 모드에서 5분을 하고 열어보니, 양념도 하나도 안 풀어졌고, 또 bok choy가 아직 흐물흐물 상태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양념이랑 bok choy이랑 쓱쓱 잘 섞어서.. soup mode 에서 5분을 더 했더니.

 

4. 이렇게 나왔어요. 완전 밥도둑이었어요. 애들도 너무 좋아하구요.

또 해먹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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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r 제빵기를 제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동안 애들 키우느라 또 저도 공부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빵기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간만에 제빵기를 꺼냈어요. 오래된 기계이지만 작동이 제대로 되네요.

전에 오븐으로 식빵 만들어 보려고 몇번 시도 했는데, 제대로 안되서 떡처럼 되고.. 그래서 실패의 쓴맛을 많이 보고. 포기 했었는데요.

제빵기를 사용하면 아래 재료만 제대로 넣어주면 절대로 실패 안해요.

 

저처럼 초보자도 쉽게 식빵을 만들수가 있네요.


  재료  

-강력분 300g

-버터 20g (실온으로)

-설탕 30g

-우유 200g (실온이나 약간 따뜻하게)

-소금 5g

-이스트 (Active Dry Yeast) 4g


Active Dry Yeast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같이 넣으면 잘 발효가 된다고 해서요.

우유량을 20ml 정도 빼고 따뜻한 물20ml에 설탕30g을 이스트 4g을 넣고 먼저 따로 발효를 10분 정도 시켰어요.

 

제빵기 틀에. 우유 180cc를 먼저 넣고. 강력분 300g (저는 강력분이 없어서 일반 밀가루로 했어요) 과 버터, 소금을 한번에 넣구요.

아까 미리 발효를 시작한 이스트를 제빵기 틀에 부어줬어요.

그리고 식빵 모드(oster 제빵기는 1번이에요) 에 하니 3시간 15분이 걸린다고 해서 그냥 start 버튼을 눌러주면 그냥 빵이 다 될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이건 발효 중간에 사진을 찍었어요.

 

이건 빵이 다 됐을때에요.

 

빵틀에서 식을때까지 기다려준 후에 잘라야 더 잘 잘라진다고 해서요.

 

빵 자르는 기계가 있어야 될까봐요. 그렇게 이쁘게는 안 짤라졌지만, 그래도 맛이 있어요.

사먹는 식빵과 달리 너~~~무 맛있어요.

겉은 바싹하고 속은 너무 촉촉하구요.

그리고 사먹는 빵은 쓴맛도 있고. 또 방부제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르잖아요. 

제빵기 있으면 따로 발효 시간 맞추고 따로 뭐 할필요가 전혀 없고. 그냥 재료만 양에 맞춰서 넣어주면 되요.

앞으로 식빵은 가능하면 만들어 먹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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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탠저린 나무를 한 4년 전에 심었었는데요.

작년에 탠저린이 한 5개 정도 나고 안나더니, 올해는 제법 많이 나왔어요. 

탠저린Tangerine 은 귤과 오렌지 교배종으로써, 귤보다는 껍질이 두껍지만 오렌지처럼 껍질이 쎄지 않아서 껍질 까는거는 귤같은 느낌으로 깔수 있어요. 사이즈는 귤보다는 크지만 오렌지보다는 작아요.

우리나라에서는 귤이 껍질이 두꺼우면 싱겁고 맛이 없다고 하는데, tangering은 과육이 새콤달콤해서 정말 맛있는 종이에요.

암튼 작년에 5개 밖에 안나서 너무 아쉬웠는데, 올해 제법 많이 나서 너무 좋네요.

귤을 싫어하는 둘째도 이건 몇개 흡입을 이미 했어요. ㅎㅎ

 

크기가 다양한데, 제가 잡은 이거는 제법 커요. 어른 남자 주먹만한 크기게요.

 

첫째한테 한번 따보라고 시켰더니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되는지. 심지만 뺴고 따버렸네요. -_-;;;;; 

 

따와서 바로 물에 살짝 씻어서 (껍질에 먼지가 좀 있네요)

껍질 까봤는데,

사진에 잘 보이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접시에 과육 튀겨진게 보이시나요? 껍질에 과육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서, 이거 한번 까면 양손을 다시 씻어야 될 정도에요. 

 

 

 

평소에 사먹는거는 농약때문에 껍질 먹는게 좀 그래서 이런거 한번도 안해먹어봤는데,

이건 제가 농약을 친것도 아니고, 그냥 과즙이 넘치는 껍질을 버릴려니 아까워서,

물에 살짝 껍질을 씻어서 가위로 잘라서 꿀을 넣어봤어요. 

 

꿀넣고 버무렸습니다. 한 2-3일 후즘 부터 먹어 보려구요. 완전 기대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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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마트에 가면 낙지젖이 정말 한주먹 도 안될거 같은데 한 10불에 팔거든요. 그럼 그거 한 2-3끼 먹으면 금방 없어져서요.

혹시나 냉동으로 된 낙지로 낙지 젖을 만들수 있을까 찾아보니 제법 많은 분들이 이미 만들어보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시도해보았습니다.

 

1. 시중에 한인마트에 파는 냉동 낙지(보통 2개씩 들어있는)를 물에 해동을 시켰어요.

 

2. 밀가루를 넣어서 다시 빡빡 씻었는데, 이게 포장된 낙지라서 그런지 뭐 특별히 아주 더러운건 안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밀가루로 세척하는거는 생낙지를 사용할때 필요할거 같아요. 

 

3. 낙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랐어요. 그런데 먹을때보니깐 차라리 반찬으로 먹는 크기로 자르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크니깐 나중에 또 잘라야 되는데. 낙지는 가위로 잘 안잘라지더라구요. 굵은 다리는 반으로 잘라서 더 잘라주는게 좋아요.

 

3. 소금을 낙지양 만큼 넣어서 섞었구요. 이걸 냉장고에 하루를 두었습니다. 

 

4. 하루가 지난후에 약간 핑크빗으로 낙지가 바꼈어요. 

 

5. 소금물을 버리고 물에 씻어줬구요.

 

6. 이걸 다시 설탕을 뿌려서 3-4시간을 저려줬습니다. 설탕을 뿌려야 낙지의 너무 짠맛이 약간 중화가 되요. 

저는 이때 와인을 약간 넣어서 같이 재웠습니다.

3-4시간 후, 설탕에 재워주면 또 물이 고이는데요. 그 물을 버리고 낙지를 깨끗하게 씻어 채어 걸러 물을 완전 히 뺴줍니다.

 

7. 야채로는 편 마늘, 파, 채썬 당근을 준비했어요. 청양고추가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저는 없어서 스킵했습니다. 

양념으로는 고추가루 8큰술, 물엿 2큰술, 설탕 2큰술, 참깨 3큰술, 다진마늘 4큰술, 생강가루 1큰술을 준비해서 한곳에서 버무렸습니다. 

8. 버무린 양념들과 낙지에 잘 양념해주세요. 

 

8. 큰통에 잘 담아서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좀 더 숙성한 후에 먹으면 마늘에도 간이 베어서 맛이 있어요.

제가 먹어보니깐 만든지 한 15일째가 제일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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