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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 이렇게 되었다.. 라는 말을 많이 쓰잖아요.
영어로 직역을 하면 finally it became?? turned??..
영어로 이렇게 표현을 해도 대부분 알아 들어요. 상황에 따라 조금 이상한 느낌은 있을수 있지만..

좀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은...

Ended up...


이렇게 쓰시면 굉장히 자연스러워요.

예를 들면,
A: 그거 어떻게 하기로 했어?
B: 그거 그냥 내가 하기로 했어.
It ended up doing by myself.

A: 어느 대학을 가기로 했어?
B: 서울대를 가기로 했어요.
I ended up go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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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 하려고 했는데, 하는 중이었는데.. 영어로는 어떻게 할까요?

뭐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런게 많이 검색이 될텐데요. 

I have been meaing to.... 이건 진짜 내가 이걸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말하는거고

I was going to.... 이건 내가 이걸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이런 의미로 이야기 하는건데요.

이런거 말고, 아주 쉽게 그리고 미국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은 

 

바로 ABOUT을 사용 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주 미국사람 처럼 자연스러운 영어가 되는데요.

"나 지금 너한테  이메일을 보내려고 했어." 이 말을 영어로 하려면

이건 이메일을 보내려고 했지만 아직 이메일을 안쓴거잖아요.

I was going to email you now. 해서 이건 이메일을 쓰고 있는 중인 의미에 가깝구요. 이럴때 about을 쓰면,

I'm about to email you 라고 해서 나는 거의 너한테 이메일을 보낼 직전이었어. 그런데 아직 안했고. 이런 의미가 됩니다.

 

동료가 저한테 "너 어제 이거 나한테 알려주기로 했잖아" 라고 메세지를 보냈는데, 그런데 내가 동료에서 메세지를 보내는 중이었거나 아님 보내기 직전이었을때, I was about to message you. 라고 해서, "나는 (메세지를 아직 안보냈지만 ) 지금 막 메세지를 보낼려고 했어." 라는 의미로 내가 ~~를 지금 막 하려고 했는데...  를 표현할때는 about이라는 전치사를 쓰면 아주 유용하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수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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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곧 치러야 할 경우  Sit for Exam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고 3학은 수능 시험을 준비 해야 하잖아요. 원서를 접수하고 이제 곧 시험 날짜가 잡혔을때, I'm sitting for exam (나 이제 곧 시험 볼거야) 라는 의미로 사용이 됩니다.

이외에도 공인 시험이나 자격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대학과정이나 실습이나 시험을 위해 해야할 항목을 다 체크한 후에, 원서를 접수할때,

I submitted application to sit for the exam (나 이제 시험 보려고 접수 했어) 라는 의미로 사용이 됩니다.

*take the exam도 맞는 말이라서 사용해도 되지만. sit for exam이 좀 더 자연스러운 영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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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저한테 미안한 일이 생겼어요. 자기 하던 일을 저한테 토스를 해야할 상황이 생겼거든요.
그랬더니, 이 사람이 농담으로..
your mom keeps giving me dirty looks. 라고 하네요.

이 말인즉슨.. 니네 엄마가 날 노려봐~라는 말이에요. 엄마가 눈총을 쏜다는 말인데..
저한테 미안해서 농담을 한거였어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친구 엄마가 째려보는건 무섭긴 한가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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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누군가 돌아가시면 I'm sorry for your loss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좀 더 격식있게 "조의를 표한다"라는 표현은 condolences 라는 단어를 씁니다.

그래서...
My condolences to the family 🤍.
My condolences!
Have my condolences!

등등의 표현을 쓰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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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분수 읽는게 좀 헷갈릴때가 있는데요.

영어로 분수 읽기 한번 볼께요. 한국 말에서는 분모 부터 읽잖아요. 그런데 영어에서는 분자부터 읽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희 애들 수학가르쳐줄때 좀 헷갈리는게 있어요.

분수를 더할때는 분모를 같이 만들어 준다음에 분자를 더해야 하잖아요. 미국 애들은 분자부터 읽다보니 적을때 분자부터 적어요.

더 헷갈릴거 같은데, 미국에서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분수는 읽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중간에  Over라는 말이 있을때는 앞 뒤로 숫자만 넣구요. 

1/5 는 One over Five 라고 읽구요.

두번째, Over가 없을 때는 분자는 숫자, 분모는 서수(1st, 2nd, 3rd, 4th.....)를 씁니다.

1/5는 One Fifth 라고 읽어요.

세번째, Out of 라는 말을 이용해서도 읽어요.

1/5는 One out of Five 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두번째, 세번째 방법으로 많이 읽습니다.

초등, 중학교에서 수학수업시간에는 두번째 방법으로, 실생활이나 통계적으로 이용할때는 세번째 방법을 많이 씁니다.

 

1/2는 몇가지 다르게 불리기도 합니다.

1/2은 One over Two(이건 솔직히 제가 들어본적이 없네요), One Second, 또는 One half, 또는 half 라고 하구요.

One half라는 말을 실제로 미국에서 많이  쓰는거 같아요. 

 

1/4, 3/4는 조금 추가로 다르게 불리는게 있어요. 미국에는 동전에 quarter  라고 있어요. 25센트라는 말인데요. 이게 1달러에서 1/4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 quarter 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데요.

1/4는 One over Four 또는 One-Fourth 라고도 읽구요. One quarter 라고도 더 많이 읽어요.

2/4는 1/2랑 같으니 이럴 경우엔 보통 One Half 랑 같이도 하지만 Two over Four, Tow-Fourths, Tow quarters라고 해도 틀리진 않아요.

3/4 도 마찬가지로 Three over Four, Three-Fourths, Three quarters라고 하구요.

4/4도 Four over Four, Four-Fourths, Four qua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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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상사가 저한테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She is yellow.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동양인을 지칭하면서 yellow라고 하면 약간 인종 차별적인 발언이 되는데요.

같이 일하는 상사는 다른 백인 동료 두명을 이야기 하면서 yellow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상사가 그 두사람은 특징을 말하는 이야기 하는 말을 들어보니,

융통성이 없데요. 글자 그대로 일을 한다는 거에요. 예를 들어 “컵에 물을 담고 아이에게 물컵을 달라고 요청하게 하라” 가 목표라면,  사실  컵 안에 물이든 주스든 상관이 없이 컵을 요청하는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이 두 사람은 컵에 꼭 물을 담게 해서 일을 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같이 일하면 너무  답답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yellow가는가를 이럴때 쓰나보다 해서 구글을 찾아보니 겁쟁이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되어 있네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소심하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 을  yellow라고  표현하은거 같아요.

혹시나 미국사람들과  대화할때 잘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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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말인데 영어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이런 간단한 말을 미국에서 못 알아듣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다리를 꼬지 마세요. Do not cross you leg. 입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보니 더 많이 쓰는 말은 Uncross your leg. 에요. 여기에 앞뒤말이 붙였지만 갑자기 못알아듣는 말이 되는데요.

이렇게 Go ahead uncross your leg. 라고 하면 정말 쉬운 말인데도, 막상 들으면 무슨 말이지? 이렇게 된답니다.

 

그리고 비슷한 말로, 발을 꼬지 마세요는 영어로

Do not cross your feet. 인데요. 문장 앞에 Do 이렇게 시작하면 강한 명령처럼 들려서 그런지, 이말보다는

Uncross your feet please. 를 더 많이 쓴답니다.

쉬운 말인데 못 알아듣거나 직접못하면 많이 아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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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문을 안닫을때, "꼬리가 길다" 라고 하죠? 제가 한번 찾아보니 이 표현은 네이버 사전에도 있네요. ㅎㅎ

네이버 사전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제가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게 아니라서, 저도 항상 다른 사람이 이야기 하면 귀를 쫑긋세워서 듣는데요.

어제는 어떤 아이가 문을 안닫고 나오니깐 장난스럽게 이야기 하는데.. 아.. 이게 우리나라 말의 "꼬리가 길다" 라는 말과 똑같구나. 했어요.

"문 닫아라" 라는 "꼬리가 길다"를 영어로 이렇게 해요.

바로 "Where is your butt?" 였습니다. 의미로는 "니 엉덩이 어디있니?" 인데요. 엉덩이를 아직 실내에 두고 안가지고 나왔냐.. 우리나라 말의 꼬리가 아직 안나왔냐.. 이런 말인거 같아요.

이 이야기를 듣는 꼬마는 너무 웃긴게, 자기 엉덩이를 진짜 찾더라구요. ㅎㅎㅎ.

아마 우리도 못알아 들으면? 엥? 엉덩이? 이렇게 할듯해요. ㅎㅎㅎ

영어는 진짜 깊이 들어가려면 할수록 더 어려운거 같아요.

미국인과 어려운 대화를 나눌수 있는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열심히 영어공부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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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좀 전에 어떤 미국 엄마가 자기 아이를 혼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통 미국 엄마들은 아이들을 자유롭게 키울거 같기 때문에 별로 안 혼낼 거 같은데요.
의외로 백인들은 아이들 굉장히 많이 혼내고 규율이나 규칙을 어기는 것이나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리고 참 아이들이 희한한게 평소 땐 그렇게 자유롭게 엄마랑 얘기 하더라도 엄마가 혼낼 때는 또 얌전하게 또 엄마 말을 듣는게 우리나라 아이들과 틀린 모습이에요.

좀 전에 아이 엄마가 아이한테 막 뭐라고 혼내고 난 뒤에 " 알아 들었어??!!!!" 라고 강하게 물어보는게, 그걸 진짜 알아 들었는지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알아 들었지?"라고 한번 더 확인 비슷하게 물어보는거 있잖아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게 do you understand? 잖아요. 그런데, 이 엄마는 강하게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You, got it? 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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