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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색칠하고 그림 그리는게 어려운일이었고, 그래서 별로 재미 있다고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하는 그림은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거 같아요.
아무 생각 없이 색칠을 하다보면 온몸이 릴렉스가 되고, 또 복잡한 생각을 잠깐이나마 안하게 되서 그런거 같아요.
이런게 아마 미술치료일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가끔 이렇게 아이들과 크레용으로 색칠을 합니다.
또 어릴때는 색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몰라서 미술이 그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미술은 하다 보면 뭔가 조금씩 발전이 있고.
약간 성취감도 생기는거 같아요.
자폐가 있는 아이의 엄마라면 꼭 뭔가 하나 자신을 위해서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아이만 바라보고,
치료를 위해 아이만 쫓아가다보면, 어느날 엄마가 Burn Out이 되어있는 경우 많이 봐요.
자폐 치료는 꼭 길게 보시고 엄마도 자신을 위해서 뭔가 꼭 하시길 추천해요.
미니언즈
라이트닝 맥퀸..
아마 저는 이 Cars 1,2,3를 다 합쳐서 100번은 봤을거 같아요. 저희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이렇게 간단하게 꽃그림이라도 5분이라도 자신을 위해서 투자해보세요. 정말 몸이 릴렉스 되는걸 느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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