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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자폐 아동이 아니더라도 말이 늦은 만으로 2살, 3살, 4살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이유 중에 하나는 자기가 요구사항이 있지만, 그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소리지르는 것을 대신하여, 자신의 요구를 표현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은 의사소통의 시작입니다.
방법은 아주 쉽지만, 아이가 스스로 할때까지 교정을 해주고 반복해서 해야합니다. 아이가 이 원리를 알게 되면 소리을 지르기 보다는 스스로 요구를 하게 되고, 결국엔 다른 의사소통까지 확대할수 있습니다.
아이와 마주 앉아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아이에게 1개 줍니다. 아이가 또 달라고 소리를 지르면 수화로 '더(more)'를 아이 양손을 잡고 교정을 시켜줍니다. (제가 한국 수화는 몰라서, 지금 설명 하는것은 미국 수화입니다) 아이가 손을 뿌리치고 소리를 지르고 과자를 달라고 난리를 치더라도, 아이가 more를 엄마나 치료사가 잡은 양손으로 수화를 하게 되면 과자를 줍니다. 이 과정을 몇번 반복하게 되면 아이가 손을 뿌리치는 것이 점점 줄어들고, 하루이틀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아이는 어느날 엄마나 치료사에게 자신의 손을 내어줍니다. 자기 양손을 more로 해달라는 의미에요. 그럴때 몇번 더 해주고 아이에게 양손을 more라고 해야 과자를 받을수 있음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양손을 more로 해달라고 내어줄때 엄마나 치료사는 아이앞에서 모델로써 교정을 해줍니다. 치료사는 자신의 손을 more로 하게 하고 아이가 아이 스스로 따라 하도록 합니다. 이때부터는 errorless learning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아이가 따라 하지 않으면 한번 더 아이 양손을 잡고 교정을 시켜주고, 두번째도 모델로 따라하지 않으면 아이의 양팔을 가볍게 올려주는 시늉을 해서 아이가 more을 하도록 하던지, 직접 손을 교정해줍니다. 세번째도 양팔을 가볍게 올려서 아이가 하도록 시늉을 하고 아이가 따라 하지 못하면 직접 교정을 해주고, 아이에게 과자를 줍니다.
Errorless learning(실수 없는 학습)으로 아이가 실제로 어느날 직접 하게 되면, 아이에게 정말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바로 과자를 줍니다. 몇번의 errorless learning을 통하여 아이의 error를 교정해주고 결국엔 아이 스스로 자기가 원할때 more 수화로써 표현을 하게 됩니다.
More가 숙지가 되면, 다른 mand요구를 연습합니다. All done, want, no, please, help, etc.
아이에게 소리지르는 것을 대신하여, 자신의 요구를 표현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은 의사소통의 시작입니다.
방법은 아주 쉽지만, 아이가 스스로 할때까지 교정을 해주고 반복해서 해야합니다. 아이가 이 원리를 알게 되면 소리을 지르기 보다는 스스로 요구를 하게 되고, 결국엔 다른 의사소통까지 확대할수 있습니다.
아이와 마주 앉아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아이에게 1개 줍니다. 아이가 또 달라고 소리를 지르면 수화로 '더(more)'를 아이 양손을 잡고 교정을 시켜줍니다. (제가 한국 수화는 몰라서, 지금 설명 하는것은 미국 수화입니다) 아이가 손을 뿌리치고 소리를 지르고 과자를 달라고 난리를 치더라도, 아이가 more를 엄마나 치료사가 잡은 양손으로 수화를 하게 되면 과자를 줍니다. 이 과정을 몇번 반복하게 되면 아이가 손을 뿌리치는 것이 점점 줄어들고, 하루이틀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아이는 어느날 엄마나 치료사에게 자신의 손을 내어줍니다. 자기 양손을 more로 해달라는 의미에요. 그럴때 몇번 더 해주고 아이에게 양손을 more라고 해야 과자를 받을수 있음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양손을 more로 해달라고 내어줄때 엄마나 치료사는 아이앞에서 모델로써 교정을 해줍니다. 치료사는 자신의 손을 more로 하게 하고 아이가 아이 스스로 따라 하도록 합니다. 이때부터는 errorless learning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아이가 따라 하지 않으면 한번 더 아이 양손을 잡고 교정을 시켜주고, 두번째도 모델로 따라하지 않으면 아이의 양팔을 가볍게 올려주는 시늉을 해서 아이가 more을 하도록 하던지, 직접 손을 교정해줍니다. 세번째도 양팔을 가볍게 올려서 아이가 하도록 시늉을 하고 아이가 따라 하지 못하면 직접 교정을 해주고, 아이에게 과자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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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가 숙지가 되면, 다른 mand요구를 연습합니다. All done, want, no, please, help,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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