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제가 접종 한 그 담주부터 예약 사이트에 들어가면 1차든, 2차든 자리가 하나도 없는걸로 나오더라구요.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요.
어떤 접종 하는 병원에서는 2차 백신 맞기 3일전 즘에 개별적으로 이메일을 준다고 하는 곳도 있었는데.
어쨌든 저는 1차 맞은 후에 3주를 기다린 후에 맞아야 하는거라서, 기다리고 있엇거든요.
그랬는데 진짜 어제 이메일이 왔어요.
어제는 제가 1차 접종(토요일)을 하고 바로 그 담주 금요일이 되는 날이었거든요.
화이자는 3주에 맞아야 하는데. 3주 후인 딱 그날 하루만 약속을 잡알수가 있나봐요. 2월 13일이라고 날짜가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아래 링크를 클릭했더니, 예전 1차 떄 예약 했던 것과 동일한 곳으로 넘어갔구요. 예약 방법은 동일 했어요.
americanlifeinca.tistory.com/362?category=706689
이건 제가 1차 예약을 했던 포스팅인데. 예약은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됐었는데,
다른 점은 2차라고 표시를 해야 하고, 1차 때 받은 백신명을 적어야 되는거였어요
아래 빨간 글자로 이 클리닉은 Phase 1a 만을 위한 접종 하는 곳이라고 나와있어요.
의료인이나 소방인력 같은 필수 인력 중에서도 환자나 클리닉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먼저 접종을 할수 있어요.
아래에 이름과 기본적인 정보를 넣구요.
두번쨰로 넘어가면 보험을 뭐로 할거냐고 물어보는데. 보험정보는 넣지 않아요. 아무거나 클릭하시면 됩니다.
백신은 정부에서 전부 제공하는걸로 나아요. 보험회사에서 행정비용(주사 놓는 비용)을 청구 한다고 나오는데, 예전에는 이걸 집어 넣을수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보험 정보를 넣지 않게 해놨더라구요. 완전 국가에서 다 해주는건가봐요.
3번째로 가면 건강관련 질문인데 여기서 중요한게 백신이 몇번째냐 물어보는게있고.
어떤 브랜드로 맞얐냐고 물어보구요.
그리고 Have you previously received a COVID-19 vaccine? 에서 Yes 라고 클릭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름이랑 백신 맞을 브랜드를 다시 한번 클릭하구요. 사인을 합니다.
그리고 나면 시간을 정하는 화면이 나오구요. 시간까지 정한후에 클릭을 하면 예약이 완료 됐다고 나와요.
2차는 좀 아프고 힘들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지 만 그래도 2차까지 맞으면 95%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아 준다고 하니,
코로나 걸리는것보다는 하루이틀 아픈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2차 맞으면 또 포스팅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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