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for the 2nd Drive Thru Covid Vaccination at Pomona FairPlex.
드디어 제가 어제 2차 백신을 맞았어요.
이건 지난번 1차 접종한거구요.
americanlifeinca.tistory.com/368?category=706689
1차때는 날씨가 흐렸는데, 2차때는 화창한 LA날씨네요.
지난번과 똑같이 빨간콘을 쫓아 따라 가면 백신 맞을 장소로 가게 됩니다.
지난번 1차때와 달리 2차때는 차가 엄청 많았어요. 접종 맞는 site 도 10개 이상 있는거 같았구요. 한 사이트 하다 2 팀이 있어서 차 두대가 들어가고 각각 백신을 맞아요.
첫번째 통관사이트에서는 코로나 증상이 있는지, 알러지가 있는지, 몇명이 맞을건지, 백신카드(1차 접종자)가 있는지, 신분증 확인, 열 체크을 합니다.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차 윈도우에 빨간색 표시를 해요. 그래서 나중에 백신을 맞고 30분 observation 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안내에 따라 백신 맞을장소(Vacinnation area) 로 이동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백신 사이트에서는 2명이 한팀이고, 두 팀이 한 천막 안에 있어요.
노랑 커버를 한 사람은 간호사(RN) 이구요. 간호사가 백신을 놔주더라구요.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행정처리(컴터에 저희 정보 입력하고 백신카드에 2차 내용 적어 주고요)
간호사가 다시 한번 어떤 코로나 증상이 있는지 물어보구요. 그리고 부작용에 대한 설명도 짧게 해줍니다.
이게 저에요. 저 드뎌 맞았습니다. 지난번에 오른팔에 맞아서 오른팔을 들수가 없어서, 이번에는 왼팔에 맞았습니다.
맞고 나면 이렇게 백신 맞았다는 스티커도 줍니다. ㅋㅋㅋ
그리고 observation site로 이동을 해요.
아래 천막 에 응급약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가까이에 앰뷸런스가 있더라구요.
저는 지난번에는 15분 기다렸다가 갔는데, 지난번에 약간 가려운 느낌이 나서
이번에는 음식 알러지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실제로 알러지가 있는데 지난번에는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서 알러지가 없다고 했었거든요) 30분 기다렸다가 갔어요.
기다리는 동안 보니 먹구름이 꼈네요. 30분 기다렸다가 아무 이상 없어서 집으로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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