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한 경찰관 장례예배 생방송 중계

아침시간에 공중파에서 나가는 정기 방송을 안하고 경찰국장도 아니고 경찰청장도 아닌, 일개 경찰관 장례 예배를 공중파에서 생방송 중계를 하다니... 

그것도 1시간 반동안 시작부터 끝까지 생방송 중계를 한다는게 정말 놀랍다. 

우리나라에서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고, 비슷한게 있다고 하더라고 국군의 날이나 경찰의 날에 추도식 비슷한게 전체 순직한 경찰들 전부를 한꺼번에 할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건 배워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시민을 위해 순직한 경찰관을 세워주고,

또 경찰관도 사명감에서 더 일할수 있게 되고,

미국은 워낙 경찰의 권력이 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경찰이 떴다고 하면 자동차 속도로 줄이고, 굉장히 조심 운전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우리나라를 사실 경찰 아저씨들이 너무 약해서 보기에 좀 안스러울때가 있다. 경찰의 권력이 쎄져야 나쁜짓하는 사람들이 좀 줄어들텐데.. 물론 가끔 경찰관의 지위를 악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영상에 보면, 고인을 추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처럼 우울한 분위기보다는, 그 사람과의 즐거운 추억도 이야기 하는 모습이 나오는게, 참 우리 나라 장례식과 많이 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