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남은 인절미떡으로 만든 와플/도너츠/아이들 간식으로 너무 좋아요.

아는 분이 먹고 남은 인절미 떡으로 와플기계에 넣어서 와플을 만들어 보라고 알려주셨는데요.

사진이랑 동영상을 보내주셨는데, 저만 보기 아까워서 그분의 동의를 받고 사진이랑 동영상을 올립니다.

너무너무 바삭한 소리가 들리시죠?  

와플 기계 예열을 시킨 후에 냉동실에 꺼낸 인절미를 약간 녹히신 후에, 와플기계에 찍으시면 되요. 완전 겉이 저렇게 바삭하게 브라운 색으로 변할때까지 두시면 되요. 

 

저는 와플 기계가 없어서 비슷한 미니 도너츠 기계에 넣었는데요.

저희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미니 도너츠기계라서.. 아이들이 도저히 못 기다릴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일부터 도너츠 가장자리 부분을 더 넓게 폈어요. 아이들이 바삭바삭 해서 더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겉은 바삭,속은 촉촉. 완전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구요. 아마 떡 싫어하는 사람들도 먹을거에요.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