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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가 지난번 우영우를 본 이후로 펭수라는 걸 알게 된 이후에 펭수에 빠졌어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 할로윈 펌킨은 펭수로 만들었어요

미국학교에서는 매년 pumpkin carving contest를 한답니다. 할로윈 당일날까지 내면 되는데요. 미리 만들면 썩으니, 특히 이번 할로윈은 월요일이라 일요일 오후에 만들었어요.

할로윈 호박을 매년 속을 파내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겉만 파내고 색칠을 했내요.
물감은 아크릴 물감으로 해야되요.
주둥이랑 볼이랑 헤드폰은 클레이를 붙였어요. 헤드셋 귀에 닿는 부분은 화장솜으로 만들었구요.

펭하!!
펭수랑 비슷하나요? 어차피 미국애들은 모를거 같아서, 옆에 이미지 하나 붙였어요.
나쁘지는 않는거 같은데, 상을 받을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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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도 그러겠지만 미국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가격표기가 오류인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작은 회사에서는 그냥 미안하다, 실수한거다. 이런식으로 해서 가격 조정은 거의 안해주는데요. 큰 스토어 같은 경우엔 대부분 가격 조정을 해줘요.
큰회사는 보통 월마트, 타겟, 베스트바이, 코스트코, 샘스클럽, big lots, 등등 이런 큰 스토어에서는 가격 조정을 해줍니다.

제가 오늘 샘스클럽에 갔는데요. 아래 사진보이시나요? 농심 냉면이 9개가 들어있는데 $5.84인거에요. 우와 대박! 진짜싸다. 하고 계산을 했거든요.

 

self checkout이라고 직원이 아니라 제가 계산을 하는건데, 계산을 다 하고 차타러 가면서 영수증을 봤는데. 어라.. $17.98보이시나요? 이상하다. 아까 분명 6불이 안넘었는데...

그래서 다시 그 자리에 가서 다시 보니, 헐... 상품명이 다른거에요. 위에 사진 보시면 NISSIN이라고 되어있잖아요. 그런데 농심 냉면도 N.... N... 이러니 저도 뭐 그걸 자세히 볼수도 없고. 어쨌든. 그런데 저것만으로 보면, Nissin은 솔직히 너무 작고. 제품 바로 위에 $5.84라고 되어 있어서, 나는 이게 이 제품 가격인줄 알았다고 사진을 찍어서 보여줫더니, 고객센터 직원도 인정을 하면서 가격 조정을 해줬어요.

 

그래서 원래 17.98이었던 제품을 가격 조정 받아서 $5.84에 구입을 해가지고 왔답니다. 나머지 $13.38은 환불 받았어요. ㅎㅎㅎ

 

이렇게 제품명이 같지 않아도 너무 명확하게 가격이 잘못 표기가 되어있는 경우엔, 가격 조정을 해준답니다.

월마트에도 세일 가격이 잘 못 적혀 있을 경우에, 사진을 찍어서 고객센터에 가지고 가면 가격 조정을 해줘요.

가격 조정을 영어로는,,  Can I have price adjustment? 또는 Can I have price difference? 라고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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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어제 교회 권사님한테 받아왔다고 주는데, 분명 무화과라고 했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무화과 같이 안생겼는데, 이게 뭘까??? 인터넷 검색도 하고 단톡방에도 물어본 결과, 이건 구아바더라구요. ㅎㅎㅎ 발음이 언뜻 무화과로 착각할만하죠?? ㅋㅋㅋㅋ

한번 반을 잘라보니, 어머 생각보다 딱딱하더라구요. 과연 이걸 먹을수 있을까? 그래도 권사님이 먹을수 있으니깐 주셨겠지 하고 먹어봤어요. 구아바는 껍질째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맛은 그냥... 뭐.. 약간 떫지만 단 열대과일맛+무(無) 맛이라 먹을라면 먹을수 있겠는데,

약간 떫은 건 아직 좀 덜 익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씨가... 진짜 딱딱하더라구요.씨를 참외씨나 수박씨 정도로 생각하고 먹었는데, 이빨 나가는줄 알았어요.

집에 씨까지 갈리는 믹서가 있으면 갈아서 먹으면 먹을수 있는정도 인거 같아요. 

 

그래도 구아바가 여기저기 몸에 좋은 부분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몇일 좀 익으면 그때 갈아서 씨까지 먹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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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원래는 제가 일하러 가야 하는데, 그날 오전 클라이언트가 취소를 하는 바람에 집에서 일을 하게 됐어요. 평소와 마찬가지로 둘째는 좀 늦게 9시즘 일어나서 아침을 대충 먹이고 그리고 공부를 하라고 한 뒤에, 1시간 즘 뒤에 아이가 잘하고 있나.. 방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애 얼굴이 빨간게 바로 열이 있는지 알아보겠더라구요. 그래서 둘째한테 너 열나는거 아니냐고, 아프지 않냐고 했더니, 머리가 좀 아픈거 같긴한데... 이러는거에요. 역시 아이들은 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열을 재보니 39.9헐....
바로 이부브루펜 250mg을 먹이고 아이를 따뜻한 물에 샤워를 시켰어요. 그리고 혹시나 몰라 집에 있는 코로나 테스트기로 테스트를 하니 양성.. 가정용도 양성이 정말 나오는구나.. 나머지 식구들도 다 테스트를 했는데, 다행히 나머지는 음성이 나왔어요.

6시간 간격으로 이부부르펜이랑 타이레놀을 교차투약을 해도 워낙 고열이라서 39도만 안넘으면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열은 유지가 되었고 그리고 39도가 혹시나 넘어가면 아이를 바로 샤워를 시켰어요. 물 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주면서 열을 식혔고. 물도 엄청 마시게 했어요.

그렇게 유지가 되었는데. 밤에 제가 잠이 들어서 6시간이 넘게 약을 아이가 못먹은적이 있었는데, 한 마지막 약 먹고 7시간 정도 지난거 같은데.. 열이 급속도로 스파이킹을 해서 40.5도 까지 올라갔고. 아이가 정말 힘들었나봐요. 끙끙거리면서 저를 깨워서 알게 됐어요. ㅠㅠㅠㅠ(아이에게 정말 미안했어요. ㅠㅠ 바로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

정말 놀래서 아이에게 이부부르펜을 먹이고 바로 샤워를 시켰는데. 한 20분은 샤워를 했어요. 그렇게 했더니 열이 그나마 39.5까지 한 30분 만에 떨어졌고. 그리고 물 수건으로 온몸을 다 닦아주고 물도 마시게 했더니. 그나마 39.3까지 더 떨어졌고. 그리고 1시간 후에는 38.8정도 유지 했어요. 확진 후 첫날 그랬는데, 그래서 아이에게 약먹을 시간을 알려줬고. 둘째날 밤에는 알람이랑  남편까지 동원해서 약먹을 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했어요. 열이 얼마나 심하게 났는지 코피까지 났었더라구요. 다행히 아이의 열은 39도대를 유지하거나 38도까지 유지가 되었어요.

오늘은 3일째 되는 날인데. 첫날 고열에 너무 놀래서. 열은 37도대로 유지가 되는데, 그냥 아이에게 시간마다 이부부르펜을 먹자고 해서 일단 약은 먹였고. 오늘부터는 확실히 아이가 농담도 하고 원래 하던대로 말대꾸도 하고 좀 살아난거 같았어요.

오늘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 초등학생이 고열로 사망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까딱 아이의 열을 제 시간에 컨트롤 못하면 이런 고열로 아이가 열성경련이 정말 올거 같았어요. 정말 요 몇일이 저에게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참. 제 둘째도 코로나 백신을 안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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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꽃이 피었습니다.  사과는 맛도 있지만, 꽃이 정말 이뻐요. 저는 사과꽃이 이렇게 이쁜지 몰랐는데, 아무래도 사과는 열매를 맺으니, 따로 꽃을 따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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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2019년에 시작 되고, 

2021년 1월에 1차 백신 맞고 2월에 2차 백신을 맞고.

미국 사람들이 마스크 다 안 쓰고 다닐때도 열심히 쓰고 다녔는데,

2022년 1월, 제가 코로나에 걸렸네요. ㅠㅠ

지난주 토요일 오전에 일을 하고, 오후에 식구들이랑 쌀국수를 먹으러 나갔다가 집에 오려는데, 그때부터 오한이 생기더라구요.

몸이 그냥 안좋은가보다.. 하고 열을 재보니, 37.5도 정도. 타이레놀을 먹고 누웠는데, 점점 오한이 심해지더라구요.

전에 새로산 전기담요가 있었는데, 그 동안 쓸일이 없어서 안 쓰고 새제품 그대로 있던게 있었거든요. 너무 오한이 심해질려고 해서, 그 전기 담요 새 걸 뜯었어요. 

그렇게 토요일 밤새 3-4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을 먹고 또 덜덜덜 떨고, 타이레놀을 너무 자주 먹는거 같아서, 부르펜을 먹었지만 부르펜은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전기 담요를 최대까지 올려도, 그 극 한의 오한은 참을수가 없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일요일...

일요일도 하루종일 떨었어요. 하루종일 방에 쳐박혀서 정신이 들때는 넷플릭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고, 오한이 나면 또 덜덜덜 떨다가 그리고 약기운에 잠이 들다가, 또 티비보다가 오한나면 떨다가... 이렇게 하루종일을 했어요. 

열은 38도는 절대로 넘지 않은 미열이 하루종일 있었어요. 오한은 3-4시간 간격으로 났는데, 타이레놀을 4시간마다 먹을수 없으니.. 한 1시간 정도는 전기 담요 밑에서 계속 떠는 수 밖에 없었어요.

너무 오한이 심하다 보니 식욕이 떨어졌어요.

코로나 일거 같은 생각에 코로나 검사 할 곳을 검색했는데, 일요일날은 검사를 할수 있는곳이 없었어요. urgent care를 가려고 전화를 했으나, 열과 오한이 있으면 코로나 검사를 해야만 올수 있다고 해서 갈수가 없었어요.

 

월요일...

월요일 새벽에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나서, 밖에 나가서 시원을 바람을 쐐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월요일 아침에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갔어요. 그리고 urgent care를 갔더니, 제 보험은 antigen검사는 할수 없고 pcr로 네거티브가 나와야 진료를 볼수 있다고 해서 다시집으로 돌아갔어요. 돌아가는 길에, 남편이랑 저랑 길거리에서 하는 코로나 검사를 한번 더 하고 집으로 갔어요. 월요일 점심 정도 되니, 오한이 한결 나아졌어요. 오한은 대략 48시간 정도만 아주 심하게 한거 같아요.

그리고 오한이 덜해지니 극심한 두통이 너무 느껴져서, 토할거 같은 느낌이 났어요. 거기에 어지러움이 정말 심했어요. 가만히 서 있으면 땅이 울렁 거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목도 조금 아팠어요.

오후부터는 일을 할수가 있을 정도로 몸이 좀 나아졌어요. 나아졌다는 말이 좋아졌다는 정도가 아니라, 억지로 앉아서 일을 하려면 할수가 있을 정도가 됐어요. 아무래도 제가 슈퍼바이저로 일을 하다 보니, 다행히 집에서 telehealth가 가능했고, 그래서 집에서 client를 보면서 일을 했어요. 

 

화요일...

화요일은 목은 덜 아픈데, 목소리가 완전 쉬고 가래가 나왔어요. 몸살 기운은 여전히 있고, 가만히 서 있으면 땅이 빙빙 도는것처럼 어지러웠어요. 새벽에 자다가 너무 답답해서 중간에 한번 깨서 거실에 나와서 한참을 뒤척거리다가 다시 방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어요. 일은 계속 집에서 telehealth로 했었어요.

 

수요일...

새벽에 또 숨쉬는게 답답해서 깼어요. 잠을 잘 잘수가 없었어요.

낮에 아이들 학교에 데리고 갔는데, 어지러워서 겨우 운전을 했었어요.

수요일 저녁즘에 월요일날 했던 코로나 테스트 결과가 나왔어요. 당연히 양성... 그 전에 제가 아프다고 할때 꾀병처럼 느껴졌던 남편도 이제는 진짜 아프구나.. 했어요. ㅎㅎㅎ

POSITIVE라는 단어를 보는데, 심장이 철렁 내려 앉는듯했어요. 순간 무섭더라구요. 그 전까지 잘 있었는데..ㅠㅠ

수요일부터는 오한은 거의 안났는데, 몸살기운, 두통, 기침, 가래, 어지러움 등 몸을 제 몸처럼 할수 없을정도로 힘들었어요. 숨쉬기도 힘들었어요.

목요일...

숨쉬는게 여전히 너무 힘들고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어요.

몸살기운, 두통, 기침, 가래, 어지러움 등은 여전했구요.

지인이 마사지건으로 등 마사지를 해보라고 해서 등마사지를 했더니, 정말 그거때문인지 그날 저녁에는 한번도 깨지 않고 푹~ 잤어요.

 

금요일...

잠을 좀 푹 자니, 몸이 한결 나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여전히 몸은 어디서 두드러 맞은듯이 계속 아팠고, 기침, 가래, 이제는 콧물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어요. 낮에 그런데 왜케 졸리나요. 잠이 막 계속 와서, 낮에 슈퍼바이저 미팅하는데 졸려서 졸아버렸어요. 다행히 줌으로 미팅이고 화면을 꺼놨으니 다행이지....

공식적으로 오늘이 격리 마지막 날이에요. 

 

토요일...

오늘도 잠을 푹 자고 일어났더니, 한결 나아졌어요. 머리 아픈것도 거의 나아졌어요. 몸이 뻐지근하게 계속 아픈게 있고, 기침은 조금 나오고, 가래도 점점 옅어지고(참 가래는 처음부터 노란색이 아니라 흰색 가래가 나왔었어요. 묽어져도 흰색 가래더라구요) 콧물도 조금씩 줄었어요.

낮에 왜케 졸리던지. 차에서도 자고, 집에와서는 완전 뻗어서 낮잠을 자고 말았어요. 그리고 저녁에 또 졸리네요. 

다행히 가족들은 아무도 코로나에 안걸렸어요. 첫째가 학교에서 밀접접촉자가 됐다는 소리를 들었을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는 전부 마스크를 썼고, 또 제가 증상이 있을때도 항상(잘때도) 마스크를 썼고, 밥을 다 따로 먹었거든요. 따로 kn95인가? 그 마스크 쓴게 아니라, 저는 그냥 덴탈마스크를 썼어요. 너무 숨이 막혀서 kn94는 쓸수가 없었기도 했어요. 마스크만 잘 써도 가족들에게는 안 옮기나봐요.

 

코로나를 견딜려면... 전기담요, 타이레놀은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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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5월 말에 신청했는데, 한달 정도 걸릴거라고 예상을 했는데요.

도착은 8월 말에 도착을 했어요. 거의 3개월 만에 도착한듯하네요. 

 

이런 priority mail 봉투에 도착을 했어요.

 

여권이랑 여권카드랑 신청을 했는데요. 여권카드는 이런 종이에 들어가 있어요.

 

 

따로 다른 봉투가 도착했는데, 여기에는 제가 보낸 저희 아이 출생증명서가 들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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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 시동을 거는데 갑자기 부왕~~~ 하면서 엄청난 소음이 나는거에요. 차가 터지는줄 알고, 순간 너무 놀래서 바로 시동을 켰어요.

그리고 다시 시동을 키는데. 또 부왕~~~~ 오토바이보다 더 큰 소리가 나는거에요. 엔진을 열어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ㅠㅠ

인터넷을 찾아보니, 연소 필터가 나가서 그럴거라고 운전하는데는 위험하지 않을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정비소에 전화를 해서, 차를 가지고 가겠다고 가지고 갔는데.

정비소 아저씨가 제 차 시동을 키자 마자, "당하셨네요" 이러더라구요. ㅠㅠ

요즘 이거 훔쳐가는 사람이 많데요. 차 밑에  머플러 연결관을 절단하는데, 그 안에 백금 같은게 있데요. 그래서 녹이면 그게 돈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걸 팔면 $150을 벌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걸 고치는 비용은 $1500 입니다. 아래 배관연결 하는 부분 전체를 다 갈아야 한데요.

요즘 코로나로 직장을 잃은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지.. 참.. 제가 여기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 일은 정말 처음 겪어 보네요.

차 부품을 떼서 훔쳐가다니... ㅠㅠ

보험회사에 클레임을 하면 deductible을 제외하고 보험회사에서 처리를 해줄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하냐고 물어보니, 요즘 이런 사고가 너무 많아서, 경찰서에 신고해도 별 도움은 안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신고를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어제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어요. 

myfox8.com/news/why-are-so-many-catalytic-converters-being-stolen/amp/

 

Why are so many catalytic converters being stolen?

VIGO Co., Ind. (WTWO/WAWV) — Catalytic converters have long been a target for thieves, but a number of communities across the country have seen an uptick in thefts recently. “It’s been happen…

myfox8.com

 

여기 카드 뒷면에 적은 번호사 claim number 이구요. 이걸 보험회사에 증거로 제출을 하면, 좀 더 저한테 유리할수 있어요. 

 

 

아래 제 차 배기관 연결 통로 짤린거 보이시나요? ㅠㅠ

정비소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이에요. 

 

저는 이게 이렇게 잘린지도 모르고..

정비소까지 가는데. 정말 다리가 후달후달... 차가 혹시나 터질까 싶어서 얼마나 걱정이 됐는지 몰라요. ㅠㅠ

 

어쩐지.. 몇일 전에 이웃 한분이 차량 밑 부분을 직접 고치는 분이 있더라구요. 혹시 그 사람도 그런가 싶었는데.

오늘 아파트 매니저한테 이메일을 했더니, 아파트 주민 중에 그런 사람들이 좀 있데요.

그리고 오늘 클리닉에 가서 동료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자기네 아빠가 겪었다는 사람, 자기네 이웃이 겪었다는 사람, 또 동료중에 직접 겪었다는 사람.. 은근 많더라구요. 

이동네에 완전 휩쓸고 있나봐요. 나쁜놈들!!!!!!

정말 코로나바이러스로.. 별일을 다 겪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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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10,000 이상 거액을 송금하거나 입금 받을 때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CTR 보고 (건당 $10,000 이상)

은행이나 해외 송금 업체는 건당 $10,000 이상의 해외 송금에 대해 FinCEN(미국 재무부 소속 기관)에 Currency transaction report(CTR)를 보고 해야 합니다. 이 보고는 불법 자금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이며, secret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은 CTR 보고가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CTR보고는 세금 탈루나 불법 자금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건의 CTR보고 기록이 있으면 세무 감사(Audit)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미국 증여세 (연간 $15,000 이상)

미국 증여세는 Gift Tax라고 하며 증여자(Donor)에게 납부 의무가 있습니다. (본인 계좌 이체는 관계 없음) 연간 면제 한도는 수증자 별로 $15,000까지이며 이를 초과하면 Form709로 IRS에 신고해야 합니다. 단, 평생 면제 한도를 넘지 않으면 따로 납부할 세금은 없습니다.

3. 한국 증여세 (공제한도 체크 필요)

미국과 달리 한국 증여세는 수증자(받는 사람)가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한국 증여세 법에 따르면 10년 누적으로 배우자는 6억, 직계존비속은 5천만원, 기타친족(형제 포함)은 1천만원까지만 증여세 공제가 됩니다.

4. 한국 외환전산망 기록 (건당 $1,000 이상)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자금이 건당 $1,000이상이면 한국은행 외환전산망에 기록됩니다. 송금자, 수취인 정보와 송금 금액, 송금 사유가 기록되며 단순 통계 및 모니터링을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다고 합니다.

5. 한국 국세청 통보 (건당 $10,000 이상)

해외에서 한국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건당 $10,000 이상이면 국세청에 통보되며, 의심 거래가 있는 경우 FIU(금융정보분석원)에 자료가 넘어갑니다. 이는 세금 탈루 및 불법 자금 여부를 체크하기 위한 절차로 정상적인 자금 이체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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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송금을 해야 할일이 생겨서 알아보던 중에,

주변 지인들이 여기가 괜찮다고 해서 알아보니깐, 정말 여기가  수수료 없이 송금이 가능하네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10불 할인까지 받으실수 있으니, 절대로 그냥 가입하지 마시고 링크 타고 가입하세요.

저는 지인 링크 타고 들어가서 10불 할인받고 한국에 송금 했어요.

환율 적용은 지금 거래되는 환율이 그대로 적용이 되는거 같아요.

 

wirebarley.app.link/3Oxl9XJg2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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