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복용 후에, 화(aggression)은 조금 줄긴했지만, 아이가 한번 화가 나면 눈물을 너무 많이 흘리고 그 상황에서 벗어서 극복하는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심할때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울기도 하고 또 저를 밀기도하고(민다기 보다는 저한테 안길려고 하는데, 제가 이럴때는 절대로 안 안아주다보니, 약간 미는것처럼 보이는 상황처럼 되요) 그래서 힘들었었는데요. 아이는 자신의 화를 조절하거나 절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데, 이게 자기는 조절 하고 싶은데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조절이 안되는거에요. 그러니깐 그렇게 화를 내고 난 후에는 엄마한테 미안하니깐 또 미안하다고 울게 되고, 화를 조절못한 자기 자신때문에 너무 속상한거에요. 그렇다보면 사춘기 자폐 아이는 우울증에 빠질수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애는 플로복사민, 구안파신, NAC를 매일 먹고, 정말 화를 조절못하는 날에는 CBD oil까지 먹어요. 딱 NAC 때문이라고는 할수 없겠지만 아무래도 NAC까지 먹이면서 다른 약들과의 효과가 더 add 됐다고 볼수 있을거 같네요.
암튼 NAC까지 추가로 먹은 후에 화(aggression)을 절제하는 모습이 보이고, 이제는 말이 통하니 ABA로 아이에게 self regulation 하는 방법을 가르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몇가지 제가 아이에게 쓰는 aba 방법 중에서 일부인데요.
아이의 aggression이 보일때, what is your expected/or better behavior? 라고 물어보면 아이가 스스로 deep breath를 하면서 화를 컨트롤 하려고 하고, 스스로 저한테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자고 물어봅니다. 제가 시간이 될때는 같이 나가서 5분 정도 걷고 오면 아이는 기분이 바로 좋아지구요. 제가 시간이 없을때는 스스로 화를 절제 하려고 노력해요.
또 제가 아이에게 항상 쓰는 다른 aba strategy가 think before you act!를 하는데, 아이의 bad behavior는 바로 토큰 차감으로 이어집니다. 아이가 스스로 화를 컨트롤 할때는 토큰이 add 되구요. 처음에 토큰이 차감되면 아주 심하게 화를 내지만 결국 이 상황을 인지하게 되면 아이가 화를 내더라도 빨리 스스로를 통제하게 됩니다.
엄마가 aba 전문가이니, 이런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인거 같네요. 😀 혹시 아이의 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겠다면, 꼭 따로 저한테 문의해주세요. ^^
암튼 이런 aba 치료방법도 어느 정도 아이가 준비가 되어야 가능하기때문에, 필요하다면 약을 먹이는것이 아이에게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구요. 한국은 너무 일찍 이런 약을 아이에게 먹여서 그것 또한 문제이긴 한데, 꼭 필요한 사춘기 시기에 약을 제때 안먹여서, 이제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스킬을 가르쳐야할 시기를 넘기시지 말기를 추천드립니다. 정신과약인데 괜찮을까 걱정이 되어서 약을 시작을 못하신다면, 약을 제때 못 먹여서, 중요한 시기에 충동을 절제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는 것도 생각해보셔야 될거에요. 그리고 약을 먹였으니 이제 우리 아이의 충동이 절제 되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약은 충동성을 조금 줄여주는것일뿐, 바람직한 행동은 부모가 ABA로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약을 끊을때도 아이가 스스로 바람직한 행동을 할수 있게 되는거에요.
2020년 3월부터 미국에서는 수업을 전혀 안했어요. 그리고 2020년 6월달에 summer school을 했는데, 솔직히 거의 도움이 안되는 수업이었어요.
2020년 8월말에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distance learning 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는데, 하필 아이가 중학교가 시작이 됐어요. 중학교 시작하기 전에 IEP 미팅을 했는데,(미국은 초등에서 중학교로 가기 전에, 그리고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가기전에 transition IEP meeting이라고 꼭 해야 합니다)
저희 아이가 초 2학년때부터 수학은 일반반에 들어갔어요. 초 3학년때부터 social study/science까지 일반반에 들어갔구요.
그리고 초 5학년때 특수교육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social study/science 일반반에서 특수반으로 옮겨야 겠다고 하길래, 저는 반대를 했고 그것때문에 IEP 미팅을 한적이 있어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6월초에 초등에서 중등으로 옮기는 transition meeting 을 하는데, 중학교 부터는 과목별로 교실을 옮겨야 되거든요. 한국과 달리, 담임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리고 각 과목별 선생님이 자기 교실을 가지고 있고, 그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그 선생님 교실로 찾아 가야 되는거에요.
school district 마다 조금 틀리겠지만 저희 교육구에 미들스쿨 수업은 과목에 따라 4가지 클래스로 나눠지는거 같아요.
- accerated class(아주 성적이 좋은 아이들을 위한)/
- mainstream(일반반)/
- SAI(공부를 잘 못쫓아가는 아이들, 504plan 있는 아이들)/
- ASD(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아이들)
그리고 중학교 수업은 영어, 수학, 역사, 과학, 체육, 선택과목 1 이렇게 되는데, 학교에서 저희아이에게 추천한 과목은
- ASD English
- ASD history
- ASD science
- SAI math
- Mainstream PE
- Direct study(ASD 아이들의 언어치료나 기타 iep goal을 해야 하는데, asd가 있는 아이들은 무조건 선택과목을 이걸로 들어야 되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공부를 잘 따라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초 2때부터 math를 3학년때부터 social study/science까지 일반반에 들어갔는데, 중학교에 들어가니 추천하는 클래스가 전부 퇴보 되는거잖아요. 저는 이 내용에 동의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 한꺼번에 주장은 할수 없었지만, 일단 Math는 mainstream으로 가야 된다고 했고, 학교측에서는 저희 애가 state test에서 4,5학년 math를 다 fail 했기때문에 SAI에서 서포트를 받아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여기서 다른 부모님들도 아셔야 하는 내용이 뭐냐면 california state test는 너무 어려워서 일반 애들도 50% 정도는 fail 하는 테스트에요. 그럼 일반 애들도 다 클래스를 바꾸는거 아니잖아요. 우리애가 자폐스펙트럼이 있어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는 다는 생각들지 않으세요? 그래서 저는 state test는 일반 애들도 많이 떨어지는건데, 그 이유로 우리애는 sai class에 넣을수는 없으며, 2학년때문에 mainstream을 한 아이를 굳이 exclusion 할필요가 없다고 주장을 했고, 어차피 지금 distance learning 이니 내가 집에서 잘 도와줄테니 그냥 mainstream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솔직히 이걸 주장을 하려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말이 안되니, 제 의견에 따라 수학을 일반반으로 바꿨고, 대신에 나머지는 그냥 그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학교 IEP member 중에 심리사가 (정말 지금도 재수없어요. 그 사람 생각만 하면 열받아요) "니네 아이는 힘들어서 못따라 갈거다" 라는 멘트를 중간에 했고, 열받은 남편이 ***********(니가 무슨 자격으로 아이를 될지 안될지를 평가를 하며 아이 미래를 니가 어떻게 아냐고..... 이런 말 법적으로 문제 되는거는 알고 있냐고.... )그 이후로 그 심리사는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암튼 그 사람의 멘트에 열받는 제가, 우리아이도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여름 방학내내 아이 수학 선행학습을 시켰어요. 아이가 이해할때까지 공부를 시켰습니다.
저희 아이가 초 5학년때 특수교육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social study/science 일반반에서 특수반으로 옮겨야 될거 같다고 했습니다. 아이 영어가 너무 떨어져서 하길래, social study/science 시간에 특수반에서 영어를 좀 더 집중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대를 했고 그것때문에 IEP 미팅을 10월달에 1시간 이상을 해서 논쟁을 했지만, 양쪽 의견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이게 사실 글이라서 선생님들의 의견에 반대하는게 쉬울거 같은데요. 실제로 미국에서 IEP를 해보신 분들은 이게 얼마나 쉬운 일이 아닌건지 아실거에요. 선생님 VS 엄마 가 아니라, 학교쪽은 특수교사, 일반반교사, 심리사, 언어치료사, 특수교육 코디네이터 2명, 교장까지 있고, 엄마쪽은 저랑 남편만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 미팅부터는 남편을 불러서 그나마 쪽수에 밀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7:2의 상황에서 이쪽에서는 전부 특수반으로 옮기자고 하고 엄마만 반대 하는 상황이면 끝까지 반대를 하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11월달에 또 미팅을 했지만, 저는 선생님 의견에 반대를 해서 결국엔 그럼 한달 정도 더 지켜보기로 하고 한달 후에 미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아주 완강하게 선생님들의 의견에 반대를 했습니다. 저는 그럼 IEE를 하겠다고 주장을 했고, IEE를 한다고 하면 학교에서는 가능하면 안하려고 하거든요 IEE를 하게 되면 이건 due processing을 한다는 의미 가 됩니다. 일이 더 복잡하게 되거든요. 그러니, 한달 후에 다시 미팅을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12월달에 미팅을 했는데, 학교쪽에서는 계속 특수반으로 보내야 될거 같다고 했고, 저는 반대를 했어요. 그런데 너무 양쪽다 완고하고 또 선생님이랑 관계가 안좋아지는것도 그래서.. 제가 반대로 주장을 한게 뭐냐면, '특수반으로 가면 영어가 확!! 치고 올라올수 있냐' 였습니다. 그럴수 있다면 한두달 정도 특수반으로 보냈다가 아님 다시 일반반으로 보낼거라고 하면서 social study/science 시간에 특수반으로 그럼 2달만 가보고 다시 옮기겠다. 였습니다.
그렇게 결정을 하고 1월달이 시작이 됐고, 얼마 후에,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미팅이고 뭐고 그냥 학교가 문을 닫아 버렸네요. ;;;
지금 guanfacin 1mg(하루에 한번) 이랑 fluvoxamine 50mg(하루에 두번)을 먹이고 있는데 조금 aggression 이 줄긴했지만 여전히 있고 손가락 피부를 잡아 뜯어서 피를 흘리기도 하고 그랬더니
이번엔 정신과 의사가 NAC를 먹이라고 추천을 했습니다. NAC는 사실 제가 먹으려고 산거였고 이게 자폐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전혀 몰랐어요. 첫주에는 1200mg을 하루에 한번 둘째주에는 1200mg을 하루에 두번 셋째주에는 1200mg을 하루에 세번으로 늘려서 먹이라고 해서 그렇게 먹이고. 이번에 새로산거는 1000mg짜리라서 이걸 그냥 3번 먹이고 있어요.
진짜 이것때문일까요? 아이의 aggression 은 정말 줄었어요. 전에 같음 막 화를 냈을텐데. 화를 통제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피부 상태는 굉장히 많이 좋아졌어요
원래 NAC먹기전엔 진짜 살을 심하게 뜯었거든요. 아래는 먹기전 사진인데, 이건 그나마 밴드 붙이고 다니고 좀 양호해진 상태에서 찍은거고
아래 발바닥 살도 뜯고
손톱바로 밑에 살이 거슬린다고 뜯어서 피철갑을 하고..ㅠㅠ
그랬던 아이인데, NAC를 먹인 이후에 이게 손톱 밑에 살도, 발바닥도, 검지 밑에 살도 안뜯고 안만져서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요
이 논문의 결론은 Conclusion: We concluded that N-acetylcysteine is safe and tolerable, reduces hyperactivity and irritability and enhances social awareness in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However, further evidence should be sought before a general recommendation.
NAC가 자폐 아이의 과잉반응과 예민함을 줄여주고 사회적 인식을 향상 시킨다는 결과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아빌리파이 5mg으로 1년 넘게 복용 했었는데요. 갈수록 아이의 말투는 점점 쎄지고 화를 못 참고 이게 사춘기인가보다 하고 마음 속에 참을 인자를 세기면서 아이가 화를 못 참으면 밖에 나가서 집 한바퀴를 돌고 들어오고 그랬었었는데요.
최근에 아이 담당 의사가 아빌리파이를 1년 넘게 복용을 했으니 EKG랑 피검사를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검사를 했는데, 피검사는 이상이 없었는데 EKG에서 Sinus rhythm, First degree AV block이 나왔어요. 의사는 cardiologist에 의뢰를 했구요. 그래서 결국 거기서 다시 EKG랑 심초음파를 했는데, 심초음파에서는 이상이 없었고 EKG에서는 같은 결과가 나왔어요. cardiologist는 저희애가 6살인가? 7살때쯤 심장에서 murmur가 들려서 한번 심초음파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그때와 같은 의사 였어요. 그리고 저는 몰랐는데 그때 그분이 EKG를 했었더라구요. 그래서 예전거랑 비교를 해주는데 확실히 이번에는 EKG가 abnormal이었어요. cardiologist는 약을 바꾸기를 추천을 했구요. 그래서 다시 정신과의사를 만나서 약을 바꿨습니다.
약을 리스페리돈으로 바꿨고. 0.5mg으로 일주일동안하고 아이가 적응이 되면 0.5mg을 아침 저녁에 나눠서 먹이는걸로 했는데요.
새로운 약이라서 부작용때문에 걱정을 했어요. 또 잘 적응을 할수 있을까 했는데요.
졸리는 약이라 약 복용을 저녁에하고 그 담날 아이랑 학교를 가는데, 그날 아침도 약간 늦었어요. 그러면 보통 저희 애가 신호등한테 호통을 치거든요. ㅎㅎㅎ "Go away Red!!!" 이러거든요. 그러면 제가 "야. 신호등이 알아 듣니?" 항상 그랬었는데,
그날은 제가 "우리 조금 늦겠다" 그랬더니, 저희 애가 "It's not bad." 이러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와~ 우리 ** 말을 너무 이쁘게 한다. 엄마가 너무 기쁘다" 그랬더니 애가 "yaah!!" 이랬거든요.
그리고 학교 갔다와서 집으로 가는 길인데, 애가 저한테 "엄마 컴퓨터는 내일 해도 괜찮아" 라고 뜬금없이 그러더라구요. 원래 수요일은 교회도 가도 이것저것 바빠서 다 끝내고 집에 오면 9시가 다되니깐 샤워하고 바로 자야 되거든요. 그리고 보통은 아이는 매일 컴퓨터를 하려고 해요. 컴퓨터에서 특별히 뭐 하는건 없는데 컴퓨터에서 슬라이드 만들고 혼자서 게임같은거 만들기도 하고. 암튼 그 시간을 즐겨요. 그래서 그날 할일을 다 끝나면 보통 저녁에 30분에서 1시간을 주는데, 못하는날은 엄청 속상해 하거든요. 소리지르기도 하고 분을 못참아서 울기도 하고. 그러니깐 오늘은 수요일이니 컴퓨터를 못해도 괜찮다고 본인이 그러는거였어요.
그리고 집에서 30분 정도 시간이 있길래, 제가 너 할일없으면 책을 읽고 있을래? 그랬더니, 평소때 같으면 고래고래 소리를지르면서 "No! 책, 책 is boring" 이런식으로 말을 했을텐데요. 오늘은 아주 나이스 하게 "no thank you. can i do something instead of book?"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제가 평소에 이러이러이러하게 말을 해야 한다고 가르쳤던 그대로요.
지금 먹인지 이틀 정도 밖에 안됐는데, 암튼 아이에게 있던 약간의 공격성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아빌리파이를 먹인 후에 햇빝에 엄청 민감했거든요. 어제 햇살이 너무 따갑고 더웠는데, 아이가 전혀 불편함을 못 느꼈다고 했어요.
아직 이틀 밖에 안됐지만, 좀 더 잘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아이에게 정말 잘 맞길 기대해봅니다.
조현병에 대한 많은 연구들에서 리스페리돈을 경구 섭취하는 것에 대해선 많은 결론들이 도출되어 있다. 2012년에 실시된 리뷰 논문에서는 리스페리돈이 정형적 항정신병제인할로페리돌보다 효과가 좋다고 설명해놨지만, 이 증거가 위약이 모호한 점 때문이라는 의문을 받고 있다.[11]2011년의 리뷰 논문에서는 리스페리돈이 첫번째와 두번째 세대의 항정신병제인 올란자핀과 클로자핀을 제외하고 퇴행 작용에 매우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었다.[12]
또한 리스페리돈을 오랫동안 주사하는 것은 약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치료를 잘 따라올 뿐만 아니라, 퇴행을 덜 시키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하였다.[13][14]또한 리스페리돈을 오래 주사하는 것은 제 1세대 항정신병제를 오랜기간 주사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유효성이 나오기도 하였다.[15]
리스페리돈을 포함한 제 2세대 항정신병제는 급성 조증이나 혹은 양극성 장애의 혼합적인 악화등에 효율적인 처방으로 사용되고 있다.[16][17][18]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리스페리돈은 리튬이나 데파코트보다 효과적이지만, 더 높은 대사 부작용을 받을수 있다.[19]유지 요법에서, 리스페리돈은 조증을 예방하는데는 효율적이지만 우울을 예방하는데는 효율적이지 않다.[20]
물질 및 용도 특허 만료 이후에, 지난 2003년제네릭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국내 업체인환인제약의 '리페리돈정'을 비롯한, CNS 전문 의약품 제조 업체인명인제약의 '리스펜정'으로 허가되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인 리드젠사의 축적된 자체 특허 기술로 원료 합성에서 완제품까지 100%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또한 기본 보건 시스템에서 극히 필요한 세계 보건 기구의 필수 의약품중 하나로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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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8년에 저희 아이를 위해서 hearing을 했었습니다. 미국이니깐 이런 소송도 할수 있는데, 그런점에서 미국에 산다는게 참 감사한 일인거 같습니다.
그때는 hearing이 뭔지도 모르고 했었는데요. ㅎㅎㅎ
Fair Hearing은 우리나라로 치면 행정 소송 같은거 일거 같은데요. 내가 불리한 일을 당했다고 생각이 되면 Fair Hearing을 해당 부서에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신청을 하면 이것저것 문서 작업을 하고, 그리고 실제 판사 앞에서 저희 의견과 상대방의 의견을 제시 하게 되구요. 그리고 한달 정도 후에 판결문이 집으로 우편으로 날라옵니다. Fair Hearing때 변호사를 대동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요. 저는 그때 뭔지도 모르고 한거라 그냥 저 스스로 아이를 위해 advocate 했었습니다.
저는 2018년에 저희 아이 speech therapy 언어 치료를 리저널센터에서 funding 받기 위해서 했었어요.
아이 보험으로 언어 치료를 받을수 있는 곳이 저희집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클리닉에서만 가능했었습니다. 집 근처에는 몇군데 언어 치료를 받을수 있는 클리닉이 몇군데 있었지만 저희 보험으로는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리저널센터에 펀딩을 요청했고, 리저널센터는 3살 이후 아이에게는 스피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3살 이후는 학교에서 스피치를 받으라고 하면서 거절했고, 저는 그 결과를 인정할수 없다고 하면서 Fair Hearing을 했었습니다.
저도 처음하는 Fair Hearing이고 또 판사가 오는지 몰랐었기 때문에 말하는 도중에, 아이의 말이 늦은 부분으로 다른 아이에게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모습을 설명할때 눈물이 터지기도 했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 또 판사까지 온거에 남편이 왜 괜한걸 해서, 이렇게 복잡하게 하느냐, 저한테 컴플레인도 그랬었는데요. 결국엔 판사가 저희쪽 편을 들어주었고, 저희 애는 리저널센터의 펀드로 집 근처 5분 거리 스피치 클리닉에서 아이의 스피치를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annual IPP meeting을 하기 전에 서비스 코디네이터가 저한테 이런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Regional will only be able to extend the authorization until the end of August unless you have documentation from your insurance stating you have been denied, any letters, or a list of providers that are too far for you to travel.
그래서 저는 의사를 만나서 referrer documentation을 냈었고, 그 providers가 너무 먼 LA에 있기 때문에 여기로 통학은 불가능하다고 다시 이메일을 보냈는데, 이 코디테이터가 말귀를 제대로 못 알아들은건지, 아님 의사의 LA 클리닉 authorization이 있기때문에, 앗싸! 이걸로 reject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건지..
암튼 결국에는 Notice of Propsed Action(NOPA)가 집으로 지난주에 도착했습니다. 내용은 아이의 언어치료를 9월달안에 중단 시키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동의할수가 없었습니다. 2018년 판결문에는,
****(저희 지역 regional center) shall provide funding for speech therapy service such time changed circumstances or new IPP warrants.
이 말인즉슨, 어떤 변화가 우리에게 있던지, 아님 IPP가 바뀌던지 해야 하는데, 우리는 여전히 거리상의 문제로 언어치료를 받을수 없고, IPP는 여전이 언어 치료가 필요하다고 적혀 있기때문에 다른 바뀌는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저는 아래의 FAIR HEARING REQUEST (DS 1805) 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담당자에게 보냈습니다.
Fluvoxamine is approved in the United States for OCD,[9][6]andsocial anxiety disorder.[10]In other countries (e.g., Australia,[11][12]the UK,[13]and Russia[14]) it also has indications for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Japan it is currently[when?]approved to treatOCD,SADandMDD.[15][16]Fluvoxamine is indicated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OCD.[17]The drug works long-term, and retains its therapeutic efficacy for at least one year.[18]It has also been found to possess some analgesic properties in line with other SSRIs andtricyclic antidepressants.[19][20][21]
There is tentative evidence that fluvoxamine is effective for social phobia in adults.[22]Fluvoxamine is also effective forGAD, SAD, panic disorder andseparation anxiety disorderin children and adolescents.[23]There is tentative evidence that fluvoxamine may help some people with negative symptoms of chronicschizophrenia.[24][25]
Gastrointestinalside effects are more common in those receiving fluvoxamine than with other SSRIs.[26]Otherwise, fluvoxamine's side-effect profile is very similar to other SSRIs.[2][9][11][13][27][28]
Serotonin syndrome– a potentially fatal condition characterised by abrupt onset muscle rigidity, hyperthermia (elevated body temperature),rhabdomyolysis, mental status changes (e.g. coma, hallucinations, agitation), etc.
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practically identical presentation to serotonin syndrome except with a more prolonged onset
Akathisia– a sense of inner restlessness that presents itself with the inability to stay still
Fluvoxamine has been observed to increase serum concentrations ofmirtazapine, which is mainly metabolized by CYP1A2, CYP2D6, and CYP3A4, by three- to four-fold in humans.[50]Caution and adjustment of dosage as necessary are warranted when combining fluvoxamine andmirtazapine.[50]
Fluvoxamine seriously affects thepharmacokineticsoftizanidineand increases the intensity and duration of its effects. Because of the potentially hazardous consequences, the concomitant use oftizanidinewith fluvoxamine, or other potent inhibitors ofCYP1A2, should be avoided.[51]
Fluvoxamine was developed by Kali-Duphar,[59]part ofSolvay Pharmaceuticals, Belgium, nowAbbott Laboratories, and introduced as Floxyfral in Switzerland in 1983.[59]It was approved by the U.S.Food and Drug Administration(FDA) in 1994, and introduced as Luvox in the US.[60]In India, it is available, among several other brands, as Uvox by Abbott.[61]It was one of the first SSRI antidepressants to be launched, and is prescribed in many countries to patients with major depression.[62]It was the first SSRI, a non-TCAdrug, approved by the U.S. FDA specifically for the treatment of OCD.[63]At the end of 1995, more than ten million patients worldwide had been treated with fluvoxamine.[64][failed verification]Fluvoxamine was the first SSRI to be registered for the treatment of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in children by the FDA in 1997.[65]In Japan, fluvoxamine was the first SSRI to be approved for the treatment of depression in 1999[66][67]and was later in 2005 the first drug to be approved for the treatment of social anxiety disorder.[68]Fluvoxamine was the first SSRI approved for clinical use in the United Kingdom.[69]
It was notably used byEric Harris, one of the Columbine shooter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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